틈새를 공략하라(Niche-Market).
세분화된 시장의 특질을 추출하여 관리가 가능한 시장으로 나누는 것을 시장 세분화라고 한다.
세분화 시장을 식별하는 목적은 소비자의 욕구 식별과 이로 인한 표적 설정에 있다.
이에 비해 니치 마켓은 아직 충족되지 못한 욕구가 있는 작은 시장이며, 이러한 시장은 하나의 세분화 시장 속에서도 존재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니치 마켓은 시장의 기회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소비자의 독특한 새로운 욕구를 찾아 시장의 세분화의 기준을 더욱 많이 적용하여 설정한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을 말한다.
소비자 욕구가 점점 더 섬세하게 분화되는 추세와 맞물려 니치 마켓이 각광받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그 규모가 작고 시장 자체도 규모가 소규모이기 때문에 신속성과 전문성이 수반되지 않으면 실패할 우려가 높은 시장이다.
니치 비즈니스는 시장을 통째로 먹으려고 시도할 때 망한다.
세상에 블루오션 따윈 없다.
레드오션에서 차별화를 통해 성공하면 새로운 블루오션이 보인다.
그러하니, 우연히 발견하는 즐거움과 가까운 곳에서 틈새를 찾는 노력이 수반되면 아주 좋을 것 같다.
틈새시장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법은 과거의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이때 너무 시대를 앞선 것은 힘들다.
이유는 적응시키고 설득시키는 데 오랜 시간이 투자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의 성공사례를 찾아서 나의 성공사례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귀를 열어 두고 청취하여야 한다.
시장을 언뜻 보면 대형시장은 대그룹이 다 잡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대형시장을 세분화하여 보면 틈새가 보인다.
그곳에 집중하면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뉴스에 늘 귀를 기울여라.
나는 강의를 위해서 그것도 열강과 명강의를 위해서 하루에 3시간 이상을 뉴스를 본다.
시대적 상황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뉴스에 집중하는데, 국제 뉴스 그리고 경제 뉴스에 올인한다.
잘 알겠지만 평범한 케이크와 과자에도 틈새시장은 존재한다.
여기서 간단히 아이디어 분석의 5단계를 말해주고 싶다.
- 시장을 찾는다. 누가 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가?
- 특별한 필요가 무엇인가?
- 만족시킬 만한 상품이나 서비스는 무엇이 있는가?
- 판매전략을 수립한다.
2024.11.26 - [잠재력을 깨우는 자기 계발] - 블로그 전기 엔지니어 Electrical Eng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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