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에 목매지 마라.
누군가는 생산을 하여야 한다.
그래야 제품이 만들어지니까 말이다.
하지만 당신의 재능에 따라서 하라.
제품을 만들지 않고도, 사업을 할 수 있으면 굳이 생산라인을 가질 필요는 없다.
내가 아는 사장 가운데 두 끼 식사라는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장이 있다.
그가 아이디어를 얻은 것은 ‘주방이 없는 식당은 안되는가?’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성공한 케이스이다.
손님이 와서 매뉴얼에 따라 음식을 해먹고 가는 모델, 너무 신선하지 않은가?
그렇다.꼭 필요할 수도 있지만 생산이 없다고 사업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나도 생산을 하는가? 아니다.
OEM 방식으로 하고 있다.
지금은 한국에서 생산하지 않고 중국에서 생산한다.
중국에서 생산하지만, 물건에 하나도 하자가 없고, 너무도 잘 만든다. 이유는 물건에 맞추어서 돈을 주기 때문이다.
중국의 물건이 나쁜 이유는 돈을 적게 주면서 잘 만들어 달라고 하니까 하루살이 물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물론 양면이 있을 수 있다.
생산시설이 있으면 원가를 줄여서 좋은 가격으로 판매도 가능할 것이고, 반대로 생산시설이 없으면 영업하는 기분이 들 것이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다.
그런 것은 기업하는 사람이 판단하면 된다.
2024.11.26 - [사업을 일으키는 로드맵] - 블로그 감성 지능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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