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광고를 예술처럼 합니다.
애매한 광고는 안 하니 만도 못 합니다. 돈만 허비할 뿐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맛,”
“믿기 어려운 맛,”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맛,”
이러한 예술적 광고에 고객이 돈을 줄 리가 없고 브랜드도 기대할 리가 없습니다.
이러한 미사여구에 속지 마십시오.
광고는 소비자의 마음을 잡는 광고 문구가 필요합니다.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광고를 보십시오.
어떤 것은 너무 황홀하여 눈물이 날 지경이고, 어떤 것은 저것도 광고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예술을 찾지 말고 광고를 찾으십시오.
돈을 드리지 않고도 소비자의 마음을 잡을 공간의 언어는 수없이 많습니다.
이러한 것을 위해 연구하고 문들 두드려야 합니다.
골방에서는 언어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없습니다.
차별화는 고객을 만족시키고, 품질을 향상하는 것이 차별화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암내는 인제 그만!” 1950년대 미국의 라이프 부이 비누 선전 광고입니다.
이 비누 광고는 실제로 암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특성을 강조하였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암내 있는 사람들에게 그 비누의 특성을 알림으로써 시장을 석권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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