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배짱 좋게 밀어붙여!” 입니다.

“배짱 좋게 밀어붙여!”입니다.

 

사업하면서 수없이 들은 말이 있습니다.

대부분 카리스마 있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배짱 좋게 밀어붙여!” 하지만, 이것처럼 망하는 지름길은 없습니다.

재고정리, 잘못된 판매목표 수정, 매장 진열대 퇴출 늦추는 것, 추가 진영 공간 확보, 만족할 만한 판매 실적, 경쟁사 초월성, 광고 대행사를 찾는 일, 직원 관리 등 사장이 밀어붙이는 경우입니다.

 

사장은 배짱 있는 직원을 요구하고 선택합니다.

하지만 사업은 배우면서 하나씩 선도적으로 해 나가는 것이지 배짱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오길 비는 이러한 것 역시 차별화의 중요성이라 했습니다.

사업은 물론 배짱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잘못하면 배짱이 오히려 오기될 수도 있습니다.

오기는 소비자와 전쟁을 하자는 거와 다름없습니다.

 

사업의 현장은 내가 살든지 상대방이 죽든지 하나의 선택밖에는 없습니다.

내가 돈을 벌었다는 것은 누군가는 돈을 잃어버렸다는 논리하고 똑같은 것입니다.

변하지 않고 차별화를 하지 않는 기업은 망할 수밖에 없는 경제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은 자격으로 하지 않습니다.

사업은 마케팅으로 하는 것입니다.

사업하는 사람들 보면 죽으라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죽으라고 사업하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업은 열심히 해야 하지요.

하지만 누군들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이 있는지요?

죽으라고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업은 마케팅 전략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2024.11.26 - [현장에서 배우는 사업 실전] - 블로그 자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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