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Marketing이란

Marketing이란 단어는 Market+ing가 결합된 단어로서, 마켓에서 현재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내 사업에 도움이 되는 일, 그것을 마케팅이라고 표현한다.

첫째, 마케팅은 매출에 도움을 주고, 상품개발, 전략, 고객관리, 유통개발, 브랜드 런칭 등을 결합한 복합적인 요소가 매출을 결정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매출은 한 가지 요소로 일어나지 않으며, 매출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있다는 것이다.

마케팅 언어를 빌려오자면, 경쟁우위를 가져와야 하고, 세그먼트 포지셔닝(positioning)하면서, 콘셉트(concept)를 차별화해서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매출의 가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마케팅은 사업을 하면서 만나는 많은 문제를 해결해준다.

다시 말하면 제품을 고객에게 판매하고 전달시키는 과정, 즉 제품을 판매하는 데 필요한 모든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러므로 마케팅을 어떻게 포지션(position) 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달라지는 것이다.

셋째, 마케팅해서 사업하는 것과 그냥 사업하는 것, 무엇이 다른가 하는 문제이다.

나는 앞에서 언급했지만, 사업을 무작정 하면 무작정 망한다고 했다.

그렇다! 마케팅을 무시하고 하는 사업도 마찬가지이다.

사업은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그것은 구멍가게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당신은 구멍가게 사장인가? 아니면 기업의 사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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