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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학부모) 경제교육

블로그 중,고등학생 경제 교육(부자 학교에서 알려주는 부자되는 방법)

by 불의 나라 회장 2024. 9. 30.

는 해외에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오랫동안 생각한 것이 있었습니다.

왜 부모님과 선생님은 나에게 경제에 대하여 말하지 않았지? 대학교에 입학해서도 왜 경제를 말하지 않았지?

물론 내가 경제학과나 경영학에 관하여 공부하지 않았으니까 그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초, , 고등학교에서 경제에 대하여 과목으로 또는 과외활동으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꼭 금기된 것처럼.

나는 더불어 교회에서 경제와 돈을 말하지 않는 것도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경제 교육(강의 제목:천 원을 백 원처럼 백 원을 천 원처럼)을 했지만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항상 마음의 짐이었습니다.

글로벌 사업가로 살면서 한국의 중고생들에게 경제를 가르치면 안 될까 하는 마음의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마음의 부담감으로 중고생을 위한 경제와 재정에 관하여 책을 쓰기로 했습니다,

한국의 경제 상황이 부익부 빈익빈이 너무 갈등의 골이 깊어짐을 보면서 중고등학생을 위하여 무언가 하고 싶었습니다.

모두가 부자가 될 수는 없고 모두가 성공할 수 없지만, 누구나 경제를 알고 돈을 알면 부의 평등은 누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려서부터 경제의 규모를 알고, 돈의 속성을 알게 되면 자신의 노력으로 돈 많은 부자가 되기보다는 착한 부자가 될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경제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출간을 하면서 모아온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중고생을 위한 알콩달콩 이해하기 쉬운 경제 이야기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중고생들에게 경제와 재정에 관하여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쓰는 동안 고민도 많았습니다.

책의 수준을 중고생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주제 선정과 용어 선택 그리고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만들고 그들이 갈급해야 하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그동안 출간한 책 내용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학생의 입장에서 책을 정리하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최대한 가볍게 그리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하자는 생각에 집중했습니다.

이 책이 과연 중고등학생 또는 일반인, 학부모, 학교의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수없이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책의 구성이 만들어졌고 이제 홀가분하기도 합니다만 마음이 무겁습니다.

단지 그저 편한 마음으로 이 책이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이 책 중고생을 위한 부자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부자되는 방법속에서 주어지는 주제들이 중고등학생에게 경제와 재정을 배우는 길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책을 출판사에 넘기려고 합니다.

이 책을 쓸 수 있는 동기를 부여 해준 몇몇 사람에게 감사를 드리며 부족하지만, 글을 쓴 나 자신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