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상담사 Genetic Counselors
유전 상담사는 유전학적인 문제와 질병, 유전적 위험성 등과 관련된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가이며 이들은 유전학적인 문제를 가진 개인과 그 가족, 그리고 관련된 의료진과 협력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떤 학과와 교육이 필요한가?
유전 상담사가 되려면 생물학, 유전학 및 상담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또한 유전자 검사 및 분석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유전 상담과 관련된 윤리적 및 법적 고려 사항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 한다.
좋은 의사소통과 대인 관계 기술은 물론 심리학과 사회학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도 중요하다.
유전상담사가 적합한 학과는 일반적으로 의학유전학과, 유전상담학과, 생물학과이다.
실제 적용은 무엇인가?
유전 상담은 산전 관리, 암 진단 및 치료, 희귀 질환 진단 및 관리와 같은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사용된다.
개인과 가족이 유전 질환에 대한 위험을 이해하고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평생 직업의 보장은 무엇인가?
유전자 검사 및 맞춤 의학의 발전으로 유전 상담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병원, 진료소, 연구 기관 및 개인 관행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일할 기회가 있으며, 유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맞춤 의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미래 가능성이 높은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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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서 혁혁한 공헌을 한 선도적인 유전 상담사
▣ Joan Scott, MS, CGC: University of Michigan 의과대학 인간 유전학과 교수이며 유전 상담 전문직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 Bonnie LeRoy, MS, CGC: 신시내티 대학의 유전 상담학과 교수이며 유전 상담가 및 교육자로 3D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 Laura Hercher, MS, CGC: Laura Hercher는 Stony Brook에 있는 유전 상담 직업을 옹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소비자에게 직접 유전자 검사 및 유전 기술의 사회적 영향과 같은 주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글을 썼다.
▣ Patricia McCarthy Veach, Ph, CGC: Patricia McCarthy Veach는 유타 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이며 40년 이상 유전 상담 분야에 종사해 왔으며 유전 암에 대한 유전 상담, 유전 검사의 심리 사회적 영향, 유전 상담사의 전문적 정체성 개발과 같은 주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저술했다.
2024.10.11 - [Happy 365일 어때요?] - 블로그 풍요로운 사고방식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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