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성공 기업의 7가지 프로그램

기업의 7가지 프로그램

그것은 다름이 아니고 7가지 프로그램이다.

7가지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단순한 단어이며, 단체나 기관 또는 기업들이 사용하는 단어들이다.

나는 그 단어들을 묶어서 나의 것으로 각색하였고, 잘 활용하고 있다.

7가지는 Vision, Mission, Value, Management, Strategy, Success, Passion이다.

Vision이란 되고자 하는 것인데 창업의 목표가 될 수도 있고, 개인의 목표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만난 창업자들이나 개인을 보면서 놀랍게 느낀 것은 비전을 전부가 모방하고 베껴서 사용한다는 사실이었다.

비전을 모방이나 차용해서 사용한다고 해서 나의 비전이 되는 것은 아니다.

경험과 훈련을 통해서 얻어진 비전이야말로 진정한 비전이 될수 있는 것이지, 타인의 비전을 모방하여 사용한다고 해서 나의 비전이 될 수는 없다.

비전을 만들기 위해서 나름의 노력으로 준비되었을 때 비로소 나의 비전이 나오는 것이다.

어렸을 때 수많은 꿈을 꾸지만, 99%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이유는 다른 사람의 비전을 모방해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비전을 만들었으면 비전을 이룰 미션이 필요하다.

Mission은 창업의 존재이유라고 말할 수 있다.

기업의 미션이 없으면 존재의 이유도 없다.그저 상품 팔아 돈만 벌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돈이라도 벌면 얼마나 좋을까?

돈은 고사하고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나고 말 것이다.

미션으로 인해서 기업이 존재하고 직원이 모두 하나가 되어 위대한 기업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미션을 이루는 이유는 간단한데, 가치를 만드는 것이다.

현대에서 유능한 경영자는 미션을 중요시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미션을 혁신에 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

Value는 믿는 것과 행동하는 방식으로서, 앞에서도 말했지만, 명품을 소지하려는 욕망은 바로 가치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가치를 얻기 위해 명품에 투자 한다는 것이다.

기업의 존재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기업이 가치를 고객에게 둘 때 고객은 알아차리고 그 기업에 가치라는 것을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다.

가치가 가치로서 끝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가치가 가치로서 오래 지속되게 하려면, 관리를 잘하여야 한다.

Management는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가치를 가치로서 보존, 존속시키려면 관리를 잘해야 한다.

그리고 관리만 잘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관리를 잘하려면 전략도 필요하다.

Strategy는 다른 기업과의 구체적인 경쟁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목표를 세워 기업의 목적과 끝이 어디이고, 그 영역은 어디까지인지, 그리고 경쟁하는 모든 회사들과 경쟁우위 수단이 무엇인지를 체계적으로 하는 수단이 전략이다.

전략 경영의 일부분인 경영 Tool, Skill, Style의 이해에서 출발할 수도 있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전략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3C 분석을 통해 고객(Customer), 경쟁자(Competitor), 자사(Company)를 분석하여 사업전략을 만드는 것이다.

Success는 성공전략이다.

성공전략을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열심히 하면, 최선을 다하면, 조금만 노력하면!”이런 말은 전부 거짓말이다.

이런 말이 당신의 성공을 만들어주지 않는다.

성공은 성공전략이 만들어준다.

당신의 성공전략을 스토리 텔링으로 만들어 보라.

마지막으로 Passion이다.

앞의 6가지가 이론적인 측면이 있다면,

이 마지막 Passion 곧 열정은 몸으로 지혜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열정은 배반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열정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열정은 기업이 추구하는 바를 이루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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