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대형화가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대형화가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요즘 커피 공장이 유행입니다.

하지만 시설이 크다 보니 관리비와 직원의 인건비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형화도 좋을 수는 있지만 자기만의 고집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읽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대형화를 하지 않고도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

활동적인 사람은 대형화가 좋을지 몰라도 활동성이 적은 사람은 땀을 뻘뻘 흘리며 물건을 구입하기 원치 않는 것입니다.

대형화가 좋은 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다는 사실입니다.

대형화를 하려면 공간과 공간에 비치하여야 하는 제품의 수량도 많아야 하는 이중, 삼중으로 많은 요소가 작동하여야 합니다.

 

홈디포에 가보신적이 있나요?.

나는 미국에서 홈디포에 자주 갑니다.

하지만 너무 넓어 정신이 없을 지경입니다.

홈디포의 문제는 장소가 넓다는 것과 수많은 물건 그리고 물건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8 미터의 높이의 물건을 관리하는 직원의 쩔쩔매는 모습을 보면서 그냥 지나칠 문제는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더콘란 샵은 영국 인테리어 디자이너 테런스 콘란 경이 설립한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으로 유명 디자이너 가구를 비롯해 홈데코·주방용품·식기·침구 등 다양한 리빙 아이템에서부터 취미용품·키즈·패션잡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해룡 교수는 “이케아도 올해 출점 확대뿐만 아니라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에도 ‘제2 이케아’로 불릴 만한 새로운 브랜드가 많이 생겨날 수 있고 연관 분야도 확대되면서 업계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이케아와 국내 업체들의 경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산업 규모가 커지면서 결과적으로 서로 윈-윈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24.12.05 - [과거의 이야기꾼 세계사 산책] - 블로그 사업에서 정직한 마케팅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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