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책임감의 크기가 나의 무대의 크기를 결정한다
책임지는 만큼 성장한다
사장은 조직의 최종 책임자다. 일이 잘 풀릴 때는 물론이고, 실패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도 **"내 책임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 한마디가 사장의 자격을 결정한다. 책임을 회피하는 순간, 조직은 방향을 잃고 구성원은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책임지는 태도는 사장의 그릇을 키운다. 작게 책임지면 작은 무대에서, 크게 책임지면 큰 무대에서 활동하게 된다. 결국 책임감이 곧 영향력의 크기를 정한다.
불편한 진실을 직면하는 용기
사장의 책임감은 듣기 싫은 이야기도 외면하지 않는 데서 드러난다. 매출 하락, 고객 불만, 직원 이탈 같은 문제를 피하지 않고, 누구보다 먼저 마주해야 한다. 리더가 문제를 외면하면 조직 전체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책임지는 자리는 편할 수 없지만, 의미는 크다. 불편함을 견디는 힘이 곧 리더십이고, 그 무게를 감당하는 만큼 무대는 넓어진다.
책임은 선택이 아니라 역할이다
사장이 된다는 것은 단순한 직함이 아니라 역할에 대한 다짐이다. 그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자신의 말과 결정, 심지어 감정 하나까지도 책임져야 한다. “누가 대신 해줄 거야”라는 생각은 허용되지 않는다. 사장의 책임은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감당해야 할 것’이다. 이 책임을 의무가 아닌 자부심으로 받아들일 때, 그 사람은 진짜 사장이 된다.
책임을 피하면 사람도, 기회도 떠난다
책임지지 않는 리더는 결국 신뢰를 잃는다. 문제를 외부 탓으로 돌리거나, 직원에게 떠넘기는 순간, 구성원은 더 이상 따르지 않는다. 고객도 신뢰를 거두고, 시장은 기회를 주지 않는다. 반대로 책임지는 리더 곁에는 사람이 남고, 기회가 쌓인다. 위기 속에서도 책임을 감당하는 모습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리더십이다. 책임은 곧 신뢰다.
무대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책임의 넓이만큼 주어진다
사장이 감당하는 책임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사업의 무대도 확장된다. 작게 책임지면 작은 팀, 작은 거래, 작은 고객을 상대하게 되지만, 크게 책임지면 큰 조직, 큰 거래, 큰 세상을 만난다. 결국, 사장의 책임감은 사업의 크기를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기준이다. 나는 어떤 책임을 지고 있는가? 그 대답이 곧 내가 설 수 있는 무대의 크기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047656
365일 돈과 성공을 끌어당기는 습관 | 최웅섭 - 교보문고
365일 돈과 성공을 끌어당기는 습관 |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돈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구라는 것을요. 돈
product.kyobobook.co.kr
'왜 무엇 때문에 사업은 힘든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사장님, 정체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라 (0) | 2025.04.04 |
---|---|
블로그 사장님, 나의 이미지를 각인하라 (0) | 2025.04.03 |
블로그 사장님, 불확실할 때가 진짜의 기회입니다 (1) | 2025.04.01 |
블로그 사장님이여, 겨울을 미리 준비하라 (2) | 2025.03.31 |
블로그 사업은 역지사지(易地思之)이다 (1) | 2025.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