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전달할 콘텐츠에 강한 인상을 주는 방법
📚 목차
- 메시지는 단순할수록 강하다
- 첫 문장에 고객의 뇌를 붙잡아라
- 숫자·비유·스토리로 기억에 남겨라
- 시각은 텍스트보다 빠르다
- 고객의 감정과 맞닿을 때 행동이 나온다
1. 메시지는 단순할수록 강하다
사람들은 복잡한 정보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메시지, 하나의 목적”
이 원칙만 지켜도 콘텐츠의 파급력은 커집니다.
예:
❌ “우리 제품은 기능이 좋고, 저렴하며, 디자인도 뛰어납니다.”
✅ “한 번 쓰면, 평생 바꾸지 않는 그 제품”
전달하고 싶은 말이 많을수록, 고객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단순함은 강력함입니다.
2. 첫 문장에 고객의 뇌를 붙잡아라
처음 3초, 첫 문장, 첫 이미지.
고객의 시선은 이 짧은 순간에 결정됩니다.
- 질문으로 시작: “당신은 하루에 몇 번 후회하나요?”
- 숫자로 시작: “단 5분 만에 끝나는 매출 회복 전략”
- 공감으로 시작: “사업, 잘해도 불안하셨죠?”
첫 줄이 멈추게 만들면, 그다음은 읽힙니다.
3. 숫자·비유·스토리로 기억에 남겨라
사실을 전달하면 잊히고,
비유와 이야기를 전달하면 기억됩니다.
- 숫자: “고객 10명 중 9명이 다시 구매한 이유”
- 비유: “이 제품은 마치 ‘비즈니스의 자동항법장치’입니다.”
- 스토리: “저는 3번 망한 뒤 이걸 만들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콘텐츠는 숫자가 아닌,
‘그 느낌’과 ‘그 장면’입니다.
4. 시각은 텍스트보다 빠르다
사람의 뇌는 텍스트보다 이미지를 먼저 인식합니다.
시선을 잡는 디자인, 컬러, 간결한 키워드
이 조합이 중요합니다.
- 강조 색상: 브랜드 컬러로 집중 유도
- 이미지 한 장: 모든 텍스트보다 먼저 읽힙니다
- 핵심 문구만 남기기: 3줄 이하 요약으로 정리
“예쁘게”보다 “즉각적으로 읽히게”가 목적입니다.
5. 고객의 감정과 맞닿을 때 행동이 나온다
사람은 정보를 보고 결정하지 않습니다.
느낌, 공감, 감정이 행동의 진짜 원인입니다.
예:
- “지금 이 제품이 필요한 이유”보다
- “이걸 쓰면, 당신이 얼마나 편해질지”를 보여주세요.
‘감정에 닿고, 머리로 납득되고, 손이 움직이게’
그게 콘텐츠 설계의 순서입니다.
Q&A
Q. 제품이 아닌 '이야기'를 강조해도 괜찮을까요?
→ 오히려 이야기가 제품을 더 돋보이게 만듭니다.
고객은 제품이 아니라, 그 제품이 주는 ‘느낌’에 반응합니다.
Q. 텍스트를 줄이면, 정보가 부족하다는 피드백이 나올까 봐 걱정돼요.
→ 정보는 따로 제공하고, 콘텐츠에서는 ‘기억에 남을 핵심만’ 남기세요.
기억되지 않는 정보는, 전달된 것이 아닙니다.
'왜 무엇 때문에 사업은 힘든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록, 사장님, 사업의 역할과 사장의 가치 (1) | 2025.04.24 |
---|---|
블로그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 (0) | 2025.04.23 |
블로그 사장, 소비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방법 (0) | 2025.04.21 |
블로그 사장, 나의 콘텐츠(스토리) 만드는 방법 (1) | 2025.04.19 |
블로그 제품을 사게 만드는 '극단적인' 설득 전략 7가지 (0) | 2025.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