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 창업의 갈림길에서 필요한 것들
내가 운영하던 창업센터에서 만난 이야기다.
컴퓨터를 생산 및 판매하는 중견기업의 재무부서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다 퇴직해 분식 전문점을 시작한 이가 있었다.
성격이 내성적이고 사교성이 부족해 낯을 가리는 편이었다.
하지만 생계에 압박을 받다 보니 선택의 여지없이 분식 전문점을 열었다.
하지만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의욕은 점점 떨어져 결국 1년 6개월 만에 문을 닫았다.
그동안 투입된 창업자금이나 시간과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된 것이다.
창업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창업 성공요소로는 창업자, 창업아이템, 창업자금, 사업장 등 4가지가 있고, 이 가운데서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하지만 특히 창업자의 자질이나 마인드가 부족하면 창업에 성공하기 어렵다.
자신의 창업적성이나 직업적성을 알아보지도 않은 채, 창업해서는 안되는 사람까지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래서 예비 창업자에게 꼭 권하는 것이 창업적성 검사, 직업적성 검사, 성격유형 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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