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춰도 괜찮아!
어느 날 문득, 출근길에 발걸음이 무거워지는 순간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또는 집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강한 무기력에 사로잡히곤 하죠.
우리는 이런 순간에 스스로를 탓하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게을러졌지? 라며, 스스로를 몰아세우기도 하죠. 하지만 혹시, 지금 당신이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이 단순한 게으름이나 나태함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요?
이 책은 바로 이런 상황에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잠시 멈춰도 괜찮아! 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로 시작되는 이 책은, 우리 삶에서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휴식과 쉼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도록 만듭니다.
우리는 누구나 쉼이 필요하지만, 그 필요성을 인정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죠.
사회는 끊임없이 움직이라고, 달려가라고 우리를 채찍질합니다.
그래서 멈추는 것, 쉬는 것이 불안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잠시 멈추는 것에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쉼의 순간이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잠시 멈춘다는 것은 지금까지 달려왔던 길을 돌아보는 기회이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다시 설정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쉼이 없다면, 우리는 지치고, 결국에는 번아웃에 이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그 시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당신은 아마도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편안해지고, 삶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단지 쉬고 있는 시간을 낭비하는 시간이 아닌, 나를 위한 시간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안내할 것입니다.
또한, 단순히 쉬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시간 동안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활동을 하며, 어떻게 재충전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입니다.
여기서 다루게 될 내용들은 모두 당신의 현재 상황에 맞춘 것입니다.
일하기 싫어 집에서 쉬고 있는 자신을 비난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이 시간을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을 가져보세요.
왜 지금 방콕에 있는 시간이 중요한지, 어떻게 이 시간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봅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자가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실제로 비슷한 상황에 놓였던 사람들이 어떻게 그 시간을 활용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다시 힘을 얻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쉼의 과정에서 우리가 흔히 빠지기 쉬운 함정과 그 극복 방법에 대한 조언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당신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현재의 시간을 보다 긍정적이고 건설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얻는 통찰력은 단지 현재의 쉼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당신에게 즐거움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지금 당신이 필요로 하는 바로 그 조언을 제공할 것입니다.
당신이 이 책을 통해 잠시 멈춘 그 시간이, 삶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 중 하나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잠시 멈춰도 괜찮아! 그 속에서 당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지금 함께 시작해 보세요.
저자인 나는 곧 70이 되지만 청년들과 함께한 시간들 속에서 그들의 희망과 다음 세대에 관한 꿈도 보았지만, 한편으로는 이 세상 속에서 고민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보면서 좀 쉬면 안 될까? 라는 마음의 소원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방 안(일명 방콕)에 있는 청년이 50만 명(어느 뉴스는 40만 명, 어느 뉴스는 70만 명?)이 넘는다. 라는 충격적인 통계를 보고 그들을 위하여 나의 작은 마음으로 그들을 쉬게 하여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방콕에 있는 청년들에게 쉼의 용기와 때로는 포기의 용기를 주고 싶어 생각나는 대로 글을 썻습니다.
청년 창업센터를 운영하면서, 전국의 청년 창업 강의를 다니면서 많은 청년을 만나면서 얻었던 경험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청년들에게 잠시 멈춰도 되는 용기를 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이 그들에게 위로가 될지 아니면 방에서 쉼을 잘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더 가중한 스트레스를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의 갈등이 있지만, 그들에게 용기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나는 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 갑니다.
세상에 혼자는 살아갈 수 없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것 이것이 공공의 선을 위한 것입니다.
2024년 09. 05.
최 초로
웅 담을
섭 취한
최 웅섭
2024.10.26 - [사장님을 위한 캐리어 빌딩] - 블로그 브랜딩에는 고객 및 기타 이해 관계자와의 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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