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을 잘 하면 회사나 개인의 사업에서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충동구매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비자가 어떤 마케팅의 영향을 받아서 계획하지 않았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충동구매라고 합니다.
이때 소비자가 아무런 생각없이 충동 구매할까요?
백화점에 가면 종업원들이 고객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선전하면서 충동구매를 부추깁니다.
그렇다고 충동구매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충동구매 때도 다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구매합니다.
소비자에게 충동구매를 하게끔 하는 것이 마케팅입니다.
소비자가 충동구매를 할 때 하나를 사지 않고 두 개를 사도록 하여야 진정한 충동 마케팅의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충동은 또 하나의 충동을 낳습니다.
이것이 충동 마케팅 전략입니다.
요즈음 청년들은 맛이라면 10km도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만족형 삶을 사는 이들에게는 소비 자체보다는 소비과정을 즐기는 것입니다.
소비과정을 통해서 자기만족을 누리고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소확행)을 누리는 것입니다.
마케팅을 잘하면 소비자는 어떠한 경우라 하더라도 자기만족을 위하여 주머니를 연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마케팅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골수소비자에게 충동구매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4.11.04 - [위대한 직업 100 이야기] - 블로그 그린 에너지 컨설턴트 Green Energy Consult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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