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본 적이 있는가
목차
- ‘좋아한다’는 감정과 ‘지속한다’는 선택
- 왜 우리는 좋아하는 일도 끝까지 못할까
- 열정은 시작보다 끝에서 진짜를 드러낸다
- 좋아하는 일엔 책임과 지루함도 따라온다
- 끝까지 해본 사람만이 말할 수 있는 것
- 좋아한다면 끝까지 해볼 ‘의지’가 필요한 순간
- 끝까지 해본 경험이 삶을 단단하게 만든다
1. ‘좋아한다’는 감정과 ‘지속한다’는 선택
무언가를 좋아하는 건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 좋아함을 끝까지 데려가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하다.
감정은 순간이고,
지속은 반복된 선택과 훈련의 결과다.
진짜 좋아하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끝까지 가보는 것이다.
2. 왜 우리는 좋아하는 일도 끝까지 못할까
처음엔 설렘이 있었지만,
중간에 맞닥뜨리는 피로, 지루함, 현실의 벽 앞에서
열정은 종종 무너진다.
좋아한다는 감정은 지속되지 않으며,
책임과 반복 앞에서 식어버릴 수 있다.
좋아해도 끝까지 하기 어렵다는 것,
그건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3. 열정은 시작보다 끝에서 진짜를 드러낸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끝까지 해보는 사람은 적다.
그 과정 속에서만 알게 되는 것들이 있고,
정말 그것을 사랑했는지,
아니면 그냥 반짝이는 감정이었는지를
마지막 지점에서야 비로소 깨닫게 된다.
4. 좋아하는 일엔 책임과 지루함도 따라온다
좋아하는 일조차
하기 싫은 날이 있고, 버겁고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온다.
그때 떠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
열정을 증명하는 시간이다.
즐거움만 있는 일은 없다.
그래서 끝까지 해본 경험은 특별하다.
5. 끝까지 해본 사람만이 말할 수 있는 것
“나는 이걸 정말 좋아한다”는 말은
끝까지 해본 사람만이 말할 자격이 있다.
도중에 포기해버린 경험은
그 일의 진짜 매력을 보기도 전에 문을 닫게 만든다.
끝까지 가보면
시작할 땐 몰랐던 감정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6. 좋아한다면 끝까지 해볼 ‘의지’가 필요한 순간
가끔은 감정보다
의지가 더 중요한 순간이 있다.
좋아하는 감정은 흔들리지만,
그 일을 계속하는 태도와
그 안에서 나를 지켜가는 끈기가
결국 나를 단련시키고 결과를 만든다.
7. 끝까지 해본 경험이 삶을 단단하게 만든다
무언가를 끝까지 해봤다는 경험은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삶에 단단한 뿌리를 내려준다.
그건 성취 이전에,
나 자신에 대한 신뢰를 쌓는 일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봤다면
다음 도전은 훨씬 덜 두렵다.
Q&A
Q. 좋아하는데 왜 쉽게 포기하게 될까요?
A. 감정은 순간이고, 삶은 지속이기 때문입니다. ‘좋아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그 감정을 지켜줄 시스템과 의지가 함께 필요합니다.
Q. 끝까지 해본 적이 없으면 어떻게 시작하나요?
A. 작게 시작해서 작은 성공 경험을 만들어보세요. 끝까지 해봤다는 감각은 다음 도전의 연료가 됩니다.
Q.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야 하나요?
A. 무조건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번쯤은 끝까지 해봐야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뭔지, 그것이 내 삶에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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