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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프랜차이즈 본사 만들기 – 김밥, 디저트 브랜드로 시작하는 확장 전략

불의 나라 회장 2025. 6. 17. 06:53

프랜차이즈 본사 만들기 – 김밥, 디저트 브랜드로 시작하는 확장 전략


목차

  1. 프랜차이즈 본사의 역할과 수익 구조
  2. 브랜드의 정체성부터 먼저 정립하자
  3. 표준화된 메뉴와 매뉴얼 만들기
  4. 가맹점주가 믿고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5. 인허가·법률·계약의 기본 정비
  6. 마케팅과 BI: 브랜드 이미지 통일성 확보
  7. 첫 가맹점을 시작으로 본사 체계 만들기


1. 프랜차이즈 본사의 역할과 수익 구조

프랜차이즈 본사는 단순한 공급자가 아니라
브랜드 철학, 운영 시스템, 안정적 공급망을 제공하는 ‘중추’다.

주요 수익 구조:

  • 가맹비, 로열티
  • 교육비, 광고비 분담
  • 원재료·포장지·장비 납품 마진
    → 본사는 운영+브랜드+공급 세 가지 기반 위에서 수익을 만든다.

2. 브랜드의 정체성부터 먼저 정립하자

‘김밥’이든 ‘디저트’든
무엇이 우리 브랜드를 특별하게 만드는가?

예시:

  • “신선한 재료로 아침마다 만드는 김밥”
  • “감성 있는 포장과 계절 메뉴가 강점인 디저트 브랜드”

한 줄로 브랜드를 정의할 수 있어야 고객과 가맹점 모두 신뢰한다.


3. 표준화된 메뉴와 매뉴얼 만들기

맛은 가맹점마다 달라지면 안 된다.
→ 재료 계량, 조리 순서, 서빙 방식 등 표준화된 매뉴얼 필수

  • 레시피북
  • 주방 동선 매뉴얼
  • 위생·서비스 가이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시스템 = 확장 가능성

4. 가맹점주가 믿고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가맹점은 투자가 아닌 ‘생계’다.
본사가 제공해야 할 것:

  • 상권 분석
  • 오픈 지원
  • 인력 교육
  • 본사 CS 및 위기 대응 채널
    신뢰와 안정감이 곧 가맹 확장의 힘이다.

5. 인허가·법률·계약의 기본 정비

프랜차이즈 사업은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가맹계약서 작성, 정보공개서 제출
법적 절차를 갖추어야 한다.
→ 특히 초기에는 법무 전문가의 자문 필수

주의할 점:

  • 계약 해지 시 기준
  • 로열티 체계
  • 상표권 등록 여부

6. 마케팅과 BI: 브랜드 이미지 통일성 확보

BI(Brand Identity)는
간판, 유니폼, 메뉴판, 포장지까지 하나의 분위기로 연결돼야 한다.
→ SNS 콘텐츠, 시즌 이벤트 등도 본사 차원에서 제공
모든 점포가 같은 ‘톤’을 유지할 수 있게 관리


7. 첫 가맹점을 시작으로 본사 체계 만들기

  • 1~3호점까지는 ‘모델 매장’으로 생각하고
    수익률, 운영 효율, 고객 반응을 데이터화
  • 이후 가맹 희망자에게 검증된 사례로 신뢰 제공
  • 운영 경험을 토대로 가맹 관리팀, 물류팀, CS라인을 하나씩 구축

💬 Q&A

Q. 본사 없이 가맹점만 모집하면 안 되나요?
A. 장기적으로는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브랜드 통일성, 운영 퀄리티, 위기 대응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Q. 소자본으로 본사를 만들 수 있나요?
A. 네, 처음엔 소규모 매장부터 시작해서
내부 운영 매뉴얼, 공급망, 교육 시스템을 정리한 뒤
1~2개 점포로 확장하며 점진적으로 본사 체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Q. 프랜차이즈화에 가장 중요한 건 뭔가요?
A.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가입니다.
→ 혼자 할 수 있는 것과, 남도 할 수 있게 만드는 건 완전히 다릅니다.


🧭 나라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

  • 우리 브랜드를 한 문장으로 정의해보자
  • 내가 운영 중인 매장 운영법을 글과 사진으로 매뉴얼화해보자
  • 재료/소스/포장지 등 공급망을 정리해보자
  • 첫 가맹 희망자에게 줄 수 있는 자료와 수익 사례를 준비해보자
  • 본사 역할(교육, 마케팅, CS 등)을 분담할 인력 구조를 구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