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드디어 창업 스타트업이다.

드디어 창업 스타트업이다.

디테일이 필요한 단계이다.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집기 설치 등을 하고 개업식 홍보, 채용,영업 등 본격적 경영에 들어간다.

스타트업은 이제 자동차 시동을 걸었다는 것이다.

시동만 걸었다고 차가 앞으로 나가는 것은 아니다.

앞에서 말한 많은 절차를 거쳐서 이제 당신은 자동차 시동을 건 것이다.

이것을 스타트업이라고 하는데 자동차 시동을 걸었다는 뜻이다.

차가 앞으로 나아가려면 엑셀러레이터도 밞아야 하고 안전벨트도 매야 하고, 운전에 필요한 절차를 하여야 한다.

그래야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시동을 걸었다고 해서 차가 안전하게 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가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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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영업 사장이다. | 최웅섭 - 교보문고